총장칼럼

16.12.2013

제 3 «러-한대화»포럼에참여에대하여

북동연방대학교총장은 11월 12-13일에한국에서실시된제 3 «러한대화»포럼에서참여했다.

행사의높은수준은양나라대통령들 – Vladimir Putin과박근혜의참여로더욱강조되었다.

포럼은 6개의플랫폼에서실시되었다: «정치및국제관계», «경제및영업», «문화및예술», «교육및과학», «대중매체및사회»과 «젊은이들의대화»였다.

Evgenia Mikhailova는 «교육및과학»섹션에서참여했으며북동연방대학교의혁신적인발전과대학의국제관계에대해발표했다. 총장은러시아대통령이참여한포럼폐회식의총회에서참석했다. 그자리에서총장은러시아대통령에게 2015-2019학년도연방대학들의발전프로그램을계속지원해줄것을부탁했다. 

-«러-한대화»포럼은이번에 3번째이다. 처음은 2010년에있었으며, 그다음은 2011에있었습니다. 2012년에양나라의이해관계로인하여포럼이열리지않았습니다. 우리는처음부터참석해왔습니다. 각포럼에서모든기관들과행정부들은양나라에게이로운구체적인결과를얻기위해노력했습니다. 이번에도그랬습니다.

- 구체적으로말하면요?

- 제일중요한것은양나라가 2014년부터러시아연방과대한민국의시민들위한무비자정책이발효될것입니다.

이것은물론양나라에서관광객수증가를일으킬것입니다. 그것은평등하게고등교육과과학분야에도영향을미칠것입니다. 비자취소는교육학융통성을향상시킬것입니다: 내년에야쿠츠크로오는한국학생및교직원수가상당히높아질것으로예측됩니다.

상트페쪠부르그총장Nikolai Kropachev의발의에의해양나라대학생들간 300명이참여하는학생대화실시에대한협정계약이체결되었습니다. 

비자취소외에러시아와한국은양나라에서문화센터들을설립에대한계약을체결했습니다. 그밖에도경제-조선, 관광, 철도, 은행활동등에대한제안서들이작성되었습니다.

-발표는어땠습니까?

-나는 «북동연방대학교와대한민국대학»주제로발표했습니다. 현재우리는한국의 9개의대학들과다양한분야에서협력하고있습니다. 2010년에시작할때 3개에불과했습니다. 우리는한국과러시아선진대학들의총장들과이야기했으며총회에서분자유전학기술, 의학분야의재료및나노기술에대해논의했습니다. 북동연방대학교학자들과한국SooamBiotech폰드간의맘모스소생프로젝트는꽤널리알려져있습니다. 또한우리는한국대학들과학생및교직원교류에주력하고있습니다.

-다른총장들의발표에대한반응이어땠습니까?

- 우리섹션발표가끝난후에한국대학교들의총장들이다가와서우리랑협력을할의도를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수도권에있는한국대학들을선호하는것을알고섭섭했습니다.

- 양나라간교육과과학분야에아무문제없다고해도되는건가요?

- 전체적으로는그렇지만러시아국가일정기관들의해결이필요한몇가지의예민한문제들이있습니다. 즉, 과학연구에필요한생물학적샘플드나현대과학연구기구를해외로수송할때생기는문제들입니다. 한국쪽은무료로배달해줄수있지만우리세관은관세지불을요청하고있습니다. 그결과로금액은꽤올라가버립니다. 우리는작년에한국친구들이북동연방대학교와사하-한국학교에 «Hyundae» 마이크로버스를선물해준적이아직도생생합니다. 그때우리는국가관세를지불하기위해서급히 750 000루블을구해야만했습니다. 그부분만해결된다면북동연방대학교와한국대학들간의관계는성공적으로발전할수있다고할수있겠습니다. 북동연방대학교총장은한국쪽 – 한국행정부, 대학교총장들, 대형비지니스운영자들에게따뜻하게환영해주고친절하게대해주고, 러시아어와야쿠티아에성실한관심을가져준것을고맙다고생각한다고했습니다.